지못미, 미플레이 게임 열전.

현재 이래저래 사두고 플레이시기를 놓치거나 근성있게 엔딩까지 못간 게임들입니다.

심지어 몇몇 소프트는 아예 사두고 플레이조차 개시안한 물건들이지요.(...)






지못미스런 파판 시리즈들. (...)

어찌어찌하다보니 콜렉션을 늘어만가는데 엔딩본건 파이널판타지 1편 딱 하나 뿐. OTL
그나마도 과거 원더스완 유저이던 시절에 본것이랍니다. ;ㅇ; (여담이지만 2, 4는 그당시에 이미 입수했었지만 결국 엔딩은;)

일단은... 내일부터 2 엔딩보기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차곡차곡 엔딩을 보며 12까지 콜렉션을 늘리...(퍽)


악마성 드라큐라 창월의 십자가의 경우엔, 이미 예전에 엔딩을 본적이 있긴하기에 그닥 지못미스럽진 않지만...
(예전과 다른거라면 오리지널이 아닌 베스트판이라는 것? - -;)

진정으로 지못미스런 게임은 역시 기렌의 야망 액시즈의 위협. 발매 한달만에 입수해서 할 시간이 없어
쳐박아둔 끝에 타이밍 좋게도 '액시즈의 위협 V'가 발매되어버렸... 이렇게된 이상 플레이도 못하고 넘어가버리게
되는 건 아닐지;; (그나마 지온의 계보는 어느정도 즐기기는 했다고!! ;ㅇ;)

잔다르크가 지못미스런 이유는 구입한지 2달이 넘도록 플레이를 개시조차 하지 않았단 것;


최근같이 뭔가를 하고있을 땐, 이런 게임을 잡으면 그야말로 독일 수도 있거든요. 제가 한번 몰입하면 절제가
안되기 때문에(이 녀석 렙업을 빨리 하지 않으면, 오늘안에 이 시나리오는 깨지 않으면 등등;) 이런거 한번 잡으면
일을 망쳐버리기 쉽상인지라... 그저 그날이 빨리 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GBA 초기 명작선이랄까?

이중 그나마 해본건 나폴레옹입니다. GBA로 나온 주제에 어울리지 않게도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을 표방하는
작품인데, 나폴레옹이라는 실제 역사 인물의 전기에 판타지적 요소를 도입하여 마녀가 등장한다던가해서 웰링턴
공작을 세뇌시키거나, 괴물을 소환한다거나 하는 아스트랄한 시나리오더군요; OTL

황금의 태양, 말이 필요없죠. 이거때문에 GBA 초창기에 GBA 유저들이 광희난무하며 32비트 스펙이 어떻고
PS1보다 좋니 짜치니 어떻고 했었으니... 근데 정작, GBA 유저였던 전 여태껏 개시조차 않하고 있답니다;
언젠가는 하겠죠. ;ㅇ;


그외에 GBA 강철의 연금술사 외전 격 시리즈 2편은 일본어가 짜치는데다가 공략이 제대로된게 없어서 못했었고(먼산),
이제 어느정도 일본어가 약간 읽혀지니 조만간 시작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근데 전투가 뭔가 지루하단 느낌인지라;;
제작이 무려 SD 건담 G 제네레이션 제작했던 'Tom Create'였다는게 의외였던 기억은 있습니다.



p.s - 사실 거치형 콘솔 쪽은 저것보다 훨씬 많습니다만, 도무지 민망해서 보일수가 없었...

p.s 2 - 언제부터 게임 구매가 플레이를 끝내는 속도를 앞지르기 시작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

by 겜돌 | 2009/10/25 22:12 | My Game Life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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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엑셀알마 at 2009/10/29 18:35
오오 많이 사셨군요..
Commented by 겜돌 at 2009/10/30 19:19
엑셀알마님//2년 정도 쌓인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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